사회
전국 고속도로 소통 원활…"오늘 주말 평균 수준 정체"
입력 2013-09-22 13:57 
추석 연휴 마지막날 전국 고속도로가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2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부산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차량의 예상 소요시간은 4시간 18분입니다. 광주-서울 2시간 57분, 대전-서울 1시간 37분, 목포-서울 3시간 15분, 강릉-서울 2시간 19분, 대구-서울 3시간 등입니다.

이는 주말 오전 평균 소요시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 행렬이 전날 대부분 마무리됐으며 이날은 주말 평균 수준의 정체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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