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내년부터 대체 휴일제가 실시되면서 공휴일이 67일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안전행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내년에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합한 뒤 겹치는 날을 뺀 공휴일은 총 67일이다. 지난 2002년의 67일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추석 전날인 9월 7일이 일요일과 겹쳐 추석 연휴 다음날인 9월 10일까지 쉬게 된다.
내년부터 실시되는 대체 휴일제는 법정 공휴일과 일요일이 겹칠 경우 이어지는 평일 하루는 더 쉬는 제도다. 설과 추석, 어린이날에 적용하기로 합의했으며, 어린이날의 경우 토요일과 겹쳐도 대체휴일이 부여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22일 안전행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내년에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합한 뒤 겹치는 날을 뺀 공휴일은 총 67일이다. 지난 2002년의 67일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추석 전날인 9월 7일이 일요일과 겹쳐 추석 연휴 다음날인 9월 10일까지 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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