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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송포유’ 때문에 결방… “기대 돼!”
입력 2013-09-21 19:35  | 수정 2013-09-21 19:41

‘그것이 알고 싶다 ‘송포유 ‘엄정화 ‘이승철 ‘결방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SBS는 21~22일 밤 11시10분에 ‘송포유를 편성했습니다. '송포유'는 오디션을 통해 청소년들로 합창단을 꾸리고 세계합창대회에 나가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6월 오디션을 시작으로 9월 중순 폴란드에서 열리는 세계대회까지 100여일 동안의 대장정을 통해 입시 경쟁, 학교 폭력, 왕따, 무기력과 무관심 등으로 신음하고 있는 요즘 청소년들이 합창단에 참여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가수 이승철과 엄정화가 각각 성지고등학교, 서울 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들을 맡아 지휘합니다.

입시 경쟁에서 뒤처지거나 학교 폭력, 왕따, 무기력과 무관심으로 고민해온 문제청소년들이 합창에 도전하면서 꿈을 찾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아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목표는 세계합창대회 참가. 두 팀 중 경쟁을 통해 이긴 한 팀만이 오는 9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대회에 나가게 된다.

한편 이 때문에 ‘그것이 알고 싶다는 결방입니다.

[사진 = SBS 송포유 포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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