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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사랑한만큼, 애절한 노래 관심 폭발 ‘TOP10’ 합격할까?
입력 2013-09-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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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이 부른 사랑한만큼‘이 호평받고 있습니다.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5' 블랙위크 최종관문 아일랜드 미션에서 박재정은 팀의 원곡 '사랑한 만큼'을 열창했습니다. 그는 "좋아하는 노래이고 나와 맞는 이야기인 것 같다. 좋아했던 사람에게 전하는 메시지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재정은 사랑한만큼 부르기 앞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슈퍼스타K5'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박재정은 "뉴욕 예선을 볼 때 사실 그 전에 제가 학교에 다니면서 점심을 안 먹고 3달러를 모았다. 116일동안. 그 모은 돈을 가지고 5월 25일 뉴욕에 갔다 정말 하고 싶었다"고 열정어린 노력을 고백했습니다.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 등 심사위원들은 박재정 '사랑한만큼'에 집중했습니다. 박재정 TOP 진출 여부는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겐 공개되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그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박재정 사랑한만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재정 사랑한만큼, 노래가 너무 좋았다” ‘박재정 사랑한만큼, 애절함이 그대로 녹아있다” ‘박재정 사랑한만큼, 꼭 붙을거라고 생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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