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왕의 쥐’ 기브넛 바비큐에 병만족 "황홀한 맛~"
입력 2013-09-21 16:46 


‘정글의 법칙 ‘기브넛 ‘기브넛 바비큐 ‘여왕의 쥐

‘기브넛이 방송에서 선보인 기브넛 바비큐 때문에 화제입니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마야정글에서는 생존캠프를 마친 뒤 마야 정글에서의 생존도전의 나선 병만 족(김병만, 류담, 노우진, 김성수, 조여정, 이성열, 오종혁)이 마야인의 음식 ‘기브넛을 맛보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족장 없이 사냥에 나가게 된 김성수 일행은 현지 전문가와 사냥개를 대동해 설치류 동물인 기브넛을 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기브넛은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중 하나로 꼽힌 것은 물론, 엘리자베스 여왕이 특히 좋아해 벨리즈에 방문할 때마다 대접했던 음식이어서 ‘여왕의 쥐라고도 불립니다.


다 익은 기브넛 고기는 비주얼부터 화려했고 드디어 살점을 맛 본 병만 족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음식을 먹었습니다. 성열은 아무 것도 안 찍어 먹었는데 왜 이렇게 맛있냐”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특히 류담은 내가 먹어 본 정글 음식 중 1등이다”라고 했고 오종혁은 기쁨에 겨운 노래까지 불렀습니다.





‘기브넛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브넛, 한번 먹어보고 싶다” 기브넛, 돼지 바비큐 맛인가?” 기브넛, 아무리 그래도 쥐를 어떻게 먹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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