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퍼센트 민우 손글씨로 데뷔 1주년 자축 ‘섬세해’
입력 2013-09-21 10:22 
백퍼센트 리더 민우가 손글씨로 직접 데뷔 1주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퍼센트는 21일 오전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들이 각자 손글씨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민우는 훈훈한 비주얼만큼 여성처럼 예쁘고 섬세한 글씨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우는 백퍼센트 첫 번째 생일! 해바라기처럼 저희 곁을 지켜주신 우리 퍼펙션…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영원히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해바라기와 케이크 그리고 꼬깔모자까지 정성껏 그린 메시지를 공개했다.

백퍼센트 멤버들은 이외에도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백퍼센트를 1년 동안 지켜주신 우리 퍼펙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축하해요! 축! 1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 모두 숫자 ‘1을 표시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퍼펙션(PERFECTION)은 백퍼센트의 팬클럽명으로, 백퍼센트에게 있어 팬은 가장 중요한 존재이며 백퍼센트와 팬이 함께 했을 때 완벽한 조합이 된다는 의미이다.
백퍼센트는 지난해 9월 ‘나쁜놈으로 데뷔해 화려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CD삼킨아이돌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실력돌로 급부상했다.
이들은 지난 8월 시나가와 스테라볼에서 열린 'Live Event in Japan Real 100%' 1, 2회를 성공리에 마치며 한류 아이돌 대열에도 합류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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