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김헌우와 이정이 ‘투혼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KBS2 리얼스포츠 ‘투혼에서는 닭싸움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닭크호스 팀 윤형빈과 붉은수탁 팀 이정이 대결을 펼쳤다.
특히 프로 격투기 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가진 윤형빈이 가볍게 상대편을 이길 것으로 예상됐다. 윤형빈 본인도 경기에 앞서 이변이 없는 한 우리가 이긴다. 날로 먹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윤형빈은 발차기로 이정을 제치고 우승을 거뒀다. 닭크호스 팀의 세계챔피언 비보이 김헌우까지 극심한 부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결과는 뻔해 보였지만 김헌우는 단 10초 만에 붉은 수탁 팀 이종격투기 선수 허윤을 무너뜨렸다.
이어진 경기에서도 김헌우는 또 다시 허윤을 제치고 승리를 거뒀고 윤형빈과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됐다.
그는 마지막 경기에서 괴력을 과시하며 윤형빈을 넘어뜨렸다. 김헌우의 승리가 확정되자 비보이 팀 멤버들이 모두 링 위로 올라왔고, 자축을 하듯 응원의 비보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20일 방송된 KBS2 리얼스포츠 ‘투혼에서는 닭싸움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닭크호스 팀 윤형빈과 붉은수탁 팀 이정이 대결을 펼쳤다.
특히 프로 격투기 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가진 윤형빈이 가볍게 상대편을 이길 것으로 예상됐다. 윤형빈 본인도 경기에 앞서 이변이 없는 한 우리가 이긴다. 날로 먹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윤형빈은 발차기로 이정을 제치고 우승을 거뒀다. 닭크호스 팀의 세계챔피언 비보이 김헌우까지 극심한 부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결과는 뻔해 보였지만 김헌우는 단 10초 만에 붉은 수탁 팀 이종격투기 선수 허윤을 무너뜨렸다.
이어진 경기에서도 김헌우는 또 다시 허윤을 제치고 승리를 거뒀고 윤형빈과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됐다.
김헌우 이정 허윤, 김헌우와 이정이 ‘투혼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사진=투혼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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