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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명 백태클에 빅스 레오, 결국 다리 부상
입력 2013-09-20 19:28 
[MBN스타 대중문화부]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가수 구자명이 백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20일 MBC 추석특집 ‘2013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2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경기는 지난 19일에 이어 진행된 풋살 예선전 두 번째 경기였다. 축구선수 경력이 있는 구자명이 속한 A조와 비밀병기가 숨어 있는 레오가 속한 C조가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특히 구자명과 레오는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고, 구자명은 레오의 공을 빼앗기 위해 백태클 까지 감행했다. 이에 레오는 다리에 부상을 당했고, 구자명은 경고를 받았다.

그러나 레오는 괜찮은 듯 경기를 끝까지 뛰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부상당한 다리에 무리가 온 듯해 경기에서 빠지게 됐다.

구자명 레오,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가수 구자명이 백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사진=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 방송캡처
한편 ‘아육대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제국의아이들, 시크릿, 레인보우, 걸스데이, B1A4, 엑소, 노지훈, 구자명 등 150여명의 아이돌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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