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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타오, 허리 부상에 멤버들 부축 받으며 퇴장
입력 2013-09-20 19:22 
[MBN스타 대중문화부]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에서 엑소 타오가 눈물을 보였다.

20일 MBC 추석특집 ‘2013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2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평소 유연한 몸을 자랑하던 타오는 높이뛰기 경기 중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결국 높이뛰기를 하다 급기야 장대에 허리가 걸려 부상을 당했고, 자리에 쓰러져 한참을 일어나지 못했다.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보인 타오는 응급처치 후 멤버들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퇴장해 보는 팬들의 걱정을 샀다.

타오,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에서 엑소 타오가 눈물을 보였다. 사진=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 방송캡처
한편 이날 ‘아육대에는 엑소 외에도 비스트, 인피니트, 제국의아이들, 시크릿, 레인보우, 걸스데이, 노지훈, 구자명 등 150여명의 아이돌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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