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친척 용돈 공감, 예의상 한 번은 거절?
입력 2013-09-20 13:58 
친척이 주는 용돈을 받을 때 공감할 만한 게시물이 또 다시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친척 용돈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한 컷의 그림이 올라왔다. 해당 그림은 친척이 용돈을 주려고 하는 찰나의 상황을 담은 것이다.

앞서 지난해에도 이 같은 게시물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는 친척이 지갑에서 돈을 꺼내는 순간, 시선을 다른 곳에 두고 딴청을 피운다. 직접 바라보고 있으면 자칫 용돈을 기다린 듯한 상황이 그려지기 때문이다.

친척 용돈 공감, 친척이 주는 용돈을 받을 때 공감할 만한 게시물이 또 다시 등장했다. 사진=온라인게시판
친척이 돈을 주려고 꺼내면 속마음과는 달리 극구 사양한다. 그러나 속마음은 이미 돈을 받아 내 주머니 속에 챙길 것. 말과 마음이 다른 이중적 행동에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