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지훈 거미손 골키퍼 등극 “선수 출신은 역시 다르네”
입력 2013-09-20 11:04 
가수 노지훈이 거미손 골키퍼로 등극했다.
19일 노지훈은 MBC ‘2013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 대회 풋살 경기에서 D조 골키퍼로 활약했다.
이날 노지훈은 빠른 판단과 몸놀림으로 팀의 위기 때마다 놀라운 선방을 보여줬다. 특히 축구보다 빠른 공 전환에도 프로급 거미손 수비를 펼치는 등 남다른 실력을 보였다.
또한 노지훈은 동점으로 끝난 본 경기에 이어 승부차기에서도 모두 공을 막아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노지훈의 거미손 활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지훈 거미손 골키퍼, 정말 놀랐어” 노지훈 거미손, 프로인줄 알겠네” 노지훈 거미손,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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