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존박 산삼 먹다 울상 “왜 이렇게 써”
입력 2013-09-20 09:58 
존박이 산삼 먹방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20일 존박은 tvN ‘팔도 방랑밴드 1회에서 김흥국, 윤종신, 이정, 주니엘 등 팔도 방랑밴드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마을 사람들 고민 해결을 위해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마을 대표와 함께 현종 스님이 등장했다. 현종 스님은 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종 스님은 자신이 직접 캤다며 멤버들에게 산삼을 한 뿌리씩 나눠줬다. 윤종신과 이정은 존박에게 흙만 조금 털고 먹으면 된다. 몸에 좋다”고 말했다.

멤버들 말을 듣고 산삼을 입에 넣은 존박은 맛있다”며 여유로운 웃음을 보이다 왜 이렇게 쓰냐”고 울상을 지어 폭소케 했다.
존박 산삼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 산삼, 엄청 썼겠다” 존박 산삼, 맛있을 리가” 존박 산삼, 건강은 좋아지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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