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저스틴 비버, 10월 내한공연서 싸이와 지드래곤 만남 기대
입력 2013-09-20 09:31  | 수정 2013-09-20 09:52
저스틴 비버가 싸이와 지드래곤을 언급하며 10월 내한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저스틴 비버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10월 10일 한국에서의 공연이 기대된다. 싸이와 지드래곤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excited to get Korea to perform on October 10th. Maybe u will see my guys @psy_oppa and @IBGDRGN)”는 글을 올렸다. 또 지드래곤의 트위터를 팔로잉하기도 했다.
저스틴 비버는 오는 10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한편 싸이는 현재 미국 LA에 머물며 신곡 작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지드래곤은 정규 2집 앨범으로 활동 중에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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