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몬드백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애리조나 선발 웨이드 마일리가 연속으로 볼넷을 내주며 주자 1, 2루가 됐다. 애리조나 찰리 나기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안정 시키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우승 매직넘버 2를 남겨두고 애리조나에게 패해 지구우승을 확정 짓지 못한 다저스는 리키 놀라스코가 우승을 위해 선발 마운드에 올랐고 애리조나 웨이드 마일리가 그에 맞서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피닉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3회초 애리조나 선발 웨이드 마일리가 연속으로 볼넷을 내주며 주자 1, 2루가 됐다. 애리조나 찰리 나기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안정 시키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우승 매직넘버 2를 남겨두고 애리조나에게 패해 지구우승을 확정 짓지 못한 다저스는 리키 놀라스코가 우승을 위해 선발 마운드에 올랐고 애리조나 웨이드 마일리가 그에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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