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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아육대’ 풋볼 경기서 철벽수비…거미손 등극
입력 2013-09-19 18:58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노지훈이 철벽수비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남자 아이돌들은 A, B, C, D 총 4조로 나뉘어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쳤다.

이날 풋살 예선 D조의 골기퍼로 참여한 노지훈은 경기 내내 철벽 수비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노지훈은 승부차기에서 세 사람의 골을 모두 막고, 탁월한 심리전으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노지훈이 철벽수비를 선보였다. 사진=아육대 캡처
한편,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19일 20일 이틀에 걸쳐 방송된다.

이날 경기에는 2AM 미쓰에이 비스트 인피니트 제국의아이들 시크릿 헤인보우 걸스데이 에이핑크 달샤벳 B1A4 엑소 크레용팝과 헨리 노지훈 구자명 등 150여명의 아이돌이 출연해 열띤 대결을 펼쳤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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