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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원빈 식사 거절 해명, “원빈 오빠를 만날 준비가 안돼서···”
입력 2013-09-19 11:23 
‘다나 원빈 식사 거절 해명

천상지희 다나가 배우 원빈과의 식사 제의를 거절한 것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다나는 "원빈과의 식사를 거절했다고 들었다"는 MC의 말에 당시 거절 아닌 거절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보다 어렸을 때 ‘논스톱 할 때였는데 한창 원빈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녔을 때였다. 원빈 오빠가 지나가던 말로 언제 한 번 밥 먹자고 말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나는 "원빈의 팬이라고 공개한 적이 있는데 원빈이 먼저 밥을 먹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내가 원빈을 만나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나는 하지만 나는 그 당시 원빈 오빠를 만날 준비가 안돼있다고 진지하게 생각했다”라며 살도 쪄있었고 사춘기 때문에 여드름도 나 있었다. 나를 꾸미고 만나고 싶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다나 원빈 식사 거절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나 원빈 식사 거절 해명, 다나 너무 귀여워!” 다나 원빈 식사 거절 해명, 지금은 원빈 만날수도 없지” 다나 원빈 식사 거절 해명, 지금 생각하면 아쉽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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