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추석을 맞아 지방(紙榜) 쓰는 법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 추석을 맞이해 여러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지방 쓰는 법이 속속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방(紙榜)은 제사를 모시는 대상자를 상징하는 것으로, 종이로 만든 신주(神主)를 뜻한다. 지방을 쓸 때 적당한 너비는 6cm, 길이 22cm 정도며, 한지(백지)를 사용해야한다.
또 두 분이 다 돌아가셨을 경우에는 고위(아버지)를 왼쪽에, 비위(어머니)를 오른쪽에 쓰며, 한 분만 돌아가셨을 때는 당사자를 중앙에 쓴다.
이밖에도 추석 연휴를 맞아 차례상 차리기와 차례 지내는 법, 추석 예배 순서 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최근 추석을 맞이해 여러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지방 쓰는 법이 속속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방(紙榜)은 제사를 모시는 대상자를 상징하는 것으로, 종이로 만든 신주(神主)를 뜻한다. 지방을 쓸 때 적당한 너비는 6cm, 길이 22cm 정도며, 한지(백지)를 사용해야한다.
또 두 분이 다 돌아가셨을 경우에는 고위(아버지)를 왼쪽에, 비위(어머니)를 오른쪽에 쓰며, 한 분만 돌아가셨을 때는 당사자를 중앙에 쓴다.
이밖에도 추석 연휴를 맞아 차례상 차리기와 차례 지내는 법, 추석 예배 순서 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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