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아연 출생비밀에 어머니 “혼전임신? 친정서 반대해 어쩔 수 없어…”
입력 2013-09-18 18:49 
[MBN스타 대중문화부] 백아연이 출생의 비밀을 밝혔다.

백아연은 18일 방송된 SBS ‘황금가족에 어머니와 동반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녀는 처음에는 몰랐는데 부모님의 기념일을 챙기다가 이상한 것을 느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은 12월인데 내 생일은 3월이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백아연, 백아연이 출생의 비밀을 공개했다. 사진=황금가족 캡처
백아연의 말에 어머니는 고전적인 방법으로 결혼을 승낙받았다. 아연이 아버지가 키가 작고 장남이라 친정에서 반대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 땐 정말 좋아 그 방법밖에 없었다. 지금은 권태기지만…”이라며 혼전임신을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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