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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치어리더 조정영, `깜찍한 베이글녀` [mk포토]
입력 2013-09-18 18:16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18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삼성 치어리더 조정영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선두 LG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삼성은 외국인 투수 릭 밴덴헐크를 선발로 내세우고, 7위 KIA를 1경기 차로 바짝 쫓고 있는 NC는 노성호로 맞불을 놨다.

[매경닷컴 MK스포츠(포항)=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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