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민 추석인사 “3일 만에 2kg 쪄본 느낌 아니까” 폭소
입력 2013-09-18 17:40 
개그우먼 김지민이 한복을 입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김지민은 1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추석 잘 보내세요. 음식 많이 먹으면 살 쪄. 추석 연휴 3일 만에 2kg 쪄본 느낌 아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옥색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입고 다소곳하게 앉아있다. 양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김지민은 환하게 웃고 있다.
김지민 추석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 추석인사, 조금만 먹어야겠다. 느낌 아니까” 김지민 추석인사, 지민언니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김지민 추석인사, 한복 입은 모습이 정말 예쁘다. 김지민 파이팅” 김지민 추석인사, 네 언니. 조금만 먹을게요” 김지민 추석인사, 한복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뿜엔터에서 ‘느낌 아니까라는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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