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석 스미싱 주의, 링크 클릭과 동시에 소액결제…
입력 2013-09-18 17:37 
추석 스미싱 주의보가 내려졌다.

추석 연휴, 신종 사기수법인 스미싱(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휴대전화 해킹 기법)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주의를 강조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연휴 동안 인터넷 사기 피해상담이 급증한 바 있기에 이번 연휴에도 스미싱이 급증한다.

스미싱은 휴대전화에 웹사이트 링크가 담긴 문자메시지가 도착하고 사용자가 이 링크를 클릭하는 순간 악성코드를 심어 소액결제 등으로 유도하는 신종 사기수법이다.

추석 스미싱 주의, 추석 스미싱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사진=SBS 뉴스 캡처
주로 돌잔치 초대, 모바일 청첩장, 무료쿠폰 등 사용자가 혹할 만한 내용으로 스미싱을 시도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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