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콩고 왕자 근황, 한국서 새집 얻고 교수로 즐겁게 생활 중
입력 2013-09-18 17:31 
콩고 왕자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콩고 왕자 욤비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콩고 왕자는 왕족에서 난민이 돼 현재 한국에서 생활 중이다. 그는 한국에 온지 6년 만에 새 집을 얻어 행복해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대학 교수로 출근을 하게 된 콩고 왕자는 교수실 열쇠 등을 가져오지 않는 실수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지만, 강단에서 무사히 열혈강의를 선보였다.

콩고 왕자 근황, 콩고 왕자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사진=여유만만 캡처
콩고 왕자의 즐거운 근황 공개가 훈훈함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