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직접 접촉 피하고 손 자주 씻어야"
입력 2006-11-26 07:47  | 수정 2006-11-26 10:31
질병관리본부는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일반인들은 조류와의 접촉을 피하고, 손을 자주 씻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본부는 또 양계업 등에 종사하는 사람은 작업할 때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 후 반드시 목욕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본부는 현재 바이러스 억제제 타미플루가 개발돼 국내에 98만명 분을 확보하고 있다며 감염이 된 후에도 약을 투여하면 완치율은 90%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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