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이리나 샤크
호날두가 젖병을 빠는 세리머니를 해 연인 이리나샤크가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일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8일 오전 터키 투르크텔레콤 아레나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갈라타사라이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폭발시키며 레알 마드리드의 6-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이날 호날두의 독특한 세리머니가 화제가 됐습니다.
호날두는 3번째 골을 넣은 뒤 엄지를 입에 무는 일명 '젖병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젖병 세리머니는 주로 축구선수들이 아기들에게 바치는 세리머니로, 갓 태어난 아기들이 있거나 연인이 임신한 경우 이 같은 세리머니를 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호날두의 연인인 모델 이리나 샤크가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한편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0년 아르마니 화보 촬영을 함께한 뒤 연인이 돼 지난 2011년 약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진 = 이리나 샤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