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신혜 추석인사, 단아하게 하트 그리며 ‘해맑은 미소’
입력 2013-09-18 15:01  | 수정 2013-09-18 15:22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박신혜가 한복을 곱게 입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박신혜는 힘겨운 현실에서도 꿋꿋하게 헤쳐 나가는 ‘가난상속자 차은상 역을 맡았다.

박신혜는 한가위 연휴가 시작되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명절 추석입니다. 온가족 모두 모여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은상이는 미국촬영 열심히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하늘색 저고리와 핑크빛 치마를 입고 하트를 그리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단아한 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박신혜 추석인사, 배우 박신혜가 한복을 곱게 입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사진= 박신혜 트위터
한편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를 연출한 강신효 PD가 처음으로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