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차태현 소속사 블러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차태현은 영화 ‘슬로우 비디오 출연을 확정했다.
‘슬로우 비디오는 ‘바보 ‘헬로우 고스트를 연출한 김영탁 감독의 신작으로 차태현은 김영탁 감독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될 예정이다.
현재 ‘슬로우 비디오는 휴먼 드라마라는 장르 정도만 알려져 있는 상황. 특히 미국의 메이서 스튜디오인 20세기 폭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산하 폭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FIP)가 신하균 주연의 ‘런닝맨에 이어 두 번째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해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한편 ‘슬로우 비디오는 모든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