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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남 커쇼, `손님 접대는 내가` [mk포토]
입력 2013-09-18 14:28 
1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몬드백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9-3 승리를 거두며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8회초 2사 다저스 헨리 라미레즈가 3루쪽으로 배트를 날렸다. 그 배트를 잡았다 돌려 준 관중이 배트를 선물 받고 클레이튼 커쇼, 팀 월락 코치, 닉 푼토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잭 그레인키는 6이닝 6피안타 2실점의 성적을 거두며 15승을 챙겼고 2위 애리조나에게 승리를 거둔 다저스는 다음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지구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피닉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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