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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바가지머리로 변신…전설의 록그룹 ‘비틀즈 재연’
입력 2013-09-18 14:22 
[MBN스타 김나영 기자] 그룹 엑소(EXO)가 바가지머리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오는 20일 방송 예정인 SBS 추석 특집프로그램 ‘스타 페이스오프에서 엑소는 전설의 록그룹 비틀즈로 변신해 출연한다.

‘스타 페이스오프는 SBS에서 추석특집으로 마련한 프로그램, 전 세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을 재연하며 싱크로율 100%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엑소는 비틀즈의 ‘All my loving(올 마이 러빙)을 선곡, 비틀즈 트레이드 마크인 수트와 머시룸 커트(일명 바가지머리)를 완벽하게 연출해 10대 팬들은 물론, 중장년 7080 세대 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엑소 바가지머리, 사진제공= SBS
한편, 엑소를 비롯해 제국의 아이들, VIXX(빅스), 스윗소로우, 이정, 윤형빈, 레드 애플, 씨스타, 걸스데이, 레인보우, 이유비, 홍진영, 혜이니, 레이디스 코드, 베스티 등이 출연한다. 20일 오후 5시 20분 방송.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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