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프러포즈곡'
다음 달 재혼을 앞둔 가수 박진영의 프러포즈곡으로 선택한 '너 뿐이야' 원곡을 첫 공개 합니다.
18일 방송되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9세 연하 연인과 결혼을 발표한 박진영이 만든 ‘너 뿐이야를 오리지널 버전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박진영은 "생애 처음으로 서로가 한 눈에 반하는 사랑을 했다. 정말 신기하게도 서로에게 우린 완벽한 이상형 이었다"며 "내가 제일 잘하는 것이 음악이 아니던가. 그래서 처음으로 발표하기 위한 음악이 아닌 누군가를 위한 진심을 담은 노래를 만들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이 노래를 막상 세상에 내놓자니 춤을 추기가 애매하더라. 그래서 장조 노래를 마이너로 바꿨다. 그래서 탄생한 노래가 지금 시청자들이 듣고 있는 노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이 노래가 프러포즈 곡이었구나", "어쩐지 가사가 달달하더니", "원곡은 과연 어떨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다음 달 재혼을 앞둔 가수 박진영의 프러포즈곡으로 선택한 '너 뿐이야' 원곡을 첫 공개 합니다.
18일 방송되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9세 연하 연인과 결혼을 발표한 박진영이 만든 ‘너 뿐이야를 오리지널 버전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박진영은 "생애 처음으로 서로가 한 눈에 반하는 사랑을 했다. 정말 신기하게도 서로에게 우린 완벽한 이상형 이었다"며 "내가 제일 잘하는 것이 음악이 아니던가. 그래서 처음으로 발표하기 위한 음악이 아닌 누군가를 위한 진심을 담은 노래를 만들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이 노래를 막상 세상에 내놓자니 춤을 추기가 애매하더라. 그래서 장조 노래를 마이너로 바꿨다. 그래서 탄생한 노래가 지금 시청자들이 듣고 있는 노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이 노래가 프러포즈 곡이었구나", "어쩐지 가사가 달달하더니", "원곡은 과연 어떨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