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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유리베의 뒷통수는 너무 탐스러워` [mk포토]
입력 2013-09-18 11:04 
1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몬드백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다저스 류현진이 1회초 1사 2루 투런포를 날리고 들어 온 후안 유리베의 뒷통수를 때리고 있다.
다저스 선발 잭 그레인키와 애리조나 선발 패트릭 코빈은 자신들의 15승 달성을 위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피닉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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