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죽지 않아' 한은비, 80대 노인과 파격…"터질듯한 볼륨감! 야해!"
입력 2013-09-18 10:43 
‘죽지 않아, 한은비

배우 한은비가 영화 ‘죽지 않아(감독 황철민)에서 80대 노인과의 정사신을 연기해 화제입니다.

한은비는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죽지 않아 언론시사회에 황철민 감독, 배우 이봉규, 차래형 등과 참석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영화에서 한은비는 30억대 땅부자 ‘할배(이봉규 분)를 유혹하기 위해 접근하는 여자 은주로 열연했습니다.

한은비는 신예답지 않은 파격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극 중 할배의 나이는 81세로, 20대인 은주와는 60가량 차이가 납니다.

한은비는 노배우와의 정사신이 부담스럽지는 않았느냐”는 질문에 촬영 들어가기 전에는 걱정을 했지만, 현장 분위기가 편하고 좋아서 별 두려움 없이 찍었다”며 당돌한 신예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죽지않아 한은비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죽지않아 한은비, 대단하다! 비키니 사진 야해도 너무 야해” ‘죽지않아 한은비, 힘들었을 수도 있겠다” ‘죽지않아 한은비, 대박이다 터질듯한 볼륨감까지!” ‘죽지않아 한은비, 80대 노인과 감정 잡기 힘들었겠다! 파격 그 이상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죽지않아 예고편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