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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추돌사고, 부상자 처치 도왔다…“별다른 부상 없다”
입력 2013-09-18 01:43 
[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노홍철이 추돌사고를 겪었다.

17일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9시 46분경 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호터널을 주행 중인 방송인 노홍철의 차량을 뒤따라오던 오토바이가 추돌했다.

사고 후 노홍철은 직접 119에 신고해 부상당한 오토바이 운전자의 처치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노홍철은 별다른 부상을 당하지 않았고 오토바이 운전자는 손에 열상을 입었으나 큰 부상이 아니었다.

노홍철은 터널에서 차가 막혀 정지해 있던 중 뒤따라오던 오토바이가 자신의 차를 들이 받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노홍철 추돌사고, 방송인 노홍철이 추돌사고를 겪었다. 사진=MBN스타 DB
한편 최근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쇼 음악중심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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