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장신영이 망가져가는 고수를 막으려고 애를 썼다.
17일 방송된 ‘황금의 제국 마지막 회에서는 권력에 눈이 멀어버린 장태주(고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필두(류승수 분)는 윤설희(장신영 분)에게 강제철거를 하며 권력에 눈이 멀어 정신을 잃어버린 장태주를 멈추게 해달라고 말했다.
곰곰이 생각을 하던 윤설희는 김광세 의원 살인사건의 진범이 자신이 아닌 장태주라는 사실을 자수하며 그를 멈추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장태주는 성공을 앞둔 시점에 살인범이라는 사실이 수면위로 떠오르자 독기를 품으며 괴로워했다.
한편, ‘황금의 제국은 1990년대 초부터 20여 년에 이르는 한국경제의 격동기 제왕자리를 두고 가족 사이에 벌어지는 쟁탈전을 그린 가족 정치극으로, 고수, 손현주, 이요원, 장신영 등이 출연한다. ‘황금의 제국 후속작으로 오는 23일 ‘수상한 가정부가 첫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17일 방송된 ‘황금의 제국 마지막 회에서는 권력에 눈이 멀어버린 장태주(고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필두(류승수 분)는 윤설희(장신영 분)에게 강제철거를 하며 권력에 눈이 멀어 정신을 잃어버린 장태주를 멈추게 해달라고 말했다.
곰곰이 생각을 하던 윤설희는 김광세 의원 살인사건의 진범이 자신이 아닌 장태주라는 사실을 자수하며 그를 멈추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장태주는 성공을 앞둔 시점에 살인범이라는 사실이 수면위로 떠오르자 독기를 품으며 괴로워했다.
사진= 황금의제국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