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 기아 퇴치' 한국도 본격 참여
입력 2013-09-17 20:44  | 수정 2013-09-17 21:31
유엔 세계식량계획, UN WFP 한국지부가 설립을 알리는 공식 행사를 열었습니다.
임수미 대표와 임형준 소장은 지난 13일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세계 기아 퇴치의 밤'에서 UN WFP의 활동을 소개하고, 나눔의 필요성을 알렸습니다.
UN WFP는 전 세계 기아퇴치를 위해 활동하는 기관으로 1962년 설립했고, 지난해에는 80개 국가 9,700만 명에게 350만 톤의 식량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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