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시원 근황 “홍콩 지하철 여행 중”
입력 2013-09-17 20:40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홍콩에서 근황을 전했다.
최시원은 17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늘은 홍콩 지하철 여행!! (Subway trip in Hong Kong To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홍콩 지하철 침사추이 역 입구 앞에서 있다. 붉은색 털모자에 내추럴한 옷차림이 자유로운 여행객을 연상케 한다.
최시원의 홍콩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최시원 홍콩, 나도 홍콩가고 싶다” 최시원 홍콩, 추석 때 홍콩에 있나요” 최시원 홍콩, 면도 좀 하세요” 최시원 홍콩, 내추럴한 모습도 멋있다” 최시원 홍콩, 역시 최시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영화 ‘헬리우스에서 경찰 역할을 맡아 홍콩에서 촬영 중이다. ‘헬리우스는 럭롱만, 써니 럭 감독의 신작으로 최시원 외에 지진희, 장쉐여우(장학우), 위원러(여문락), 장자후이(장가휘)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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