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중훈 감독 첫 데뷔작 ‘톱스타’ 포스터 공개, 기대 ↑
입력 2013-09-17 17:13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박중훈의 첫 데뷔작 영화 ‘톱스타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톱스타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 태식(엄태웅)과 최고의 스타 원준(김민준), 그리고 최고를 만드는 여자이자 원준의 오랜 연인인 미나(소이현)의 성공과 배신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 속 엄태웅과 김민준은 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엄태웅과 김민준 사이에 소이현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황금색 드레스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포스터를 시작으로 스토리텔링 포스터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톱스타는 배우 박중훈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은 바 있고, 거기에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 등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0월 개봉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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