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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김하늘,여성스포츠대상 8월 MVP 선정 "몸매도 MVP인데!"
입력 2013-09-17 16:09  | 수정 2013-09-17 16:44
프로골퍼 김하늘(26·KT)이 2013 MBN 여성스포츠대상 8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가운데 그의 출중한 미모가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성스포츠대상 심사위원회는 17일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역대 최소타 기록인 23언더파 265타를 적어내 우승한 김하늘을 8월 MVP로 뽑았다고 전했습니다.

김하늘은 양궁의 윤옥희, 볼링의 류서연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하늘의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탄력있는 몸매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게된 것.


심사위원인 임태성 한양대 교수는 "김하늘이 여자골프 최소타 기록을 세운 것과함께 상반기 부진을 딛고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김하늘은 "남은 시즌 더 많은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골퍼 김하늘의 MVP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 MVP 선정, 몸매도 MVP인데!" "김하늘 MVP 선정, 얼굴도 예쁜데 실력도 있네!" "김하늘 MVP 선정, 느낌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MK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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