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석 “이다희 신인시절, 회식 못가고 호텔서 만화 봐”
입력 2013-09-17 15:58 
유재석이 이다희의 신인 시절을 폭로했다.
이다희는 최근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비밀 특집에 출연해 숨겨두었던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다희는 이날 무려 데뷔 11년차 배우임을 소개하면서 사실 신인 때 유재석과 만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이에 기억난다. ‘가슴을 열어라라는 프로그램에서 푸켓으로 원정촬영을 갔었을 때 함께 출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미성년자였던 이다희는 회식자리에 참여하지 못하고 호텔방에 있었는데 그 때 혼자 만화영화를 보고 있어 놀린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유재석과 이다희의 특별한 푸켓 인연의 전말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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