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투윅스 OST 바통 이어 받아… ‘울지마 사랑아’

가수 더원이 ‘투윅스 OST에 참여 했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연출 손형석) OST part.7의 마지막 주자로 참여한 더원은 발라드곡 ‘울지마 사랑아로 바통을 이어 받았다.

단4회 방송만을 남겨 두고 있는 드라마 ‘투윅스에서 더원의 집중력 있는 애절한 보이스가 드라마의 감정을 이끌어 내는 최고의 도화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지마 사랑아는 서정적인 피아노선율의 도입부와 후렴구로 갈수록 터져 나오는 더원 만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애틋한 마음이 잘 표현되었다.

또한 ‘울지마 사랑아의 작곡은 배치기, 신보라의 ‘사랑하니까 더원의 ‘잘 있나요 등 OST 히트 작곡가로 떠오르는 구피의 박성호와 원투의 오창훈 공동작곡의 서정적인 발라드곡이다.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겨울사랑과 MBC 드라마 ‘구가의 서의 ‘잘 있나요에 이어 더원이 연타석 OST 히트를 칠 것인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가수 더원이 ‘투윅스 OST에 참여 했다. 사진=울지마 사랑아 재킷

한편 ‘울지마 사랑아 음원은 17일 정오(12시)에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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