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18일 오전 정체 극심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본격적인 귀성길을 알렸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예측해 볼 때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18일 오전에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하루 약 43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관계자는 오전에는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전 도로가 대부분 한산했으나 오후부터 서울요금소를 빠져나가는 귀성 차량들이 서서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고속도로교통상황,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본격적인 귀성길을 알렸다. 사진=SBS 뉴스 캡처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귀성길 고속도로 교통상황 지·정체 구간이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