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군의 태양’, 18일 결방…특선 영화 ‘도둑들’ 편성
입력 2013-09-17 14:58 
[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한 회 결방된다.

SBS에 따르면 오는 18일 방송 예정이었던 ‘주군의 태양 13회가 결방된다. 이는 당일 8시 40분부터 11시까지 방송되는 추석 특선 영화 ‘도둑들이 편성됐기 때문이다.

‘주군의 태양은 다음날인 19일에 방송됨으로써 원래 종영일이 한 미뤄져, 당초 예정됐던 26일에서 10월 2일로 종영일로 변경됐다.

사진제공= 본팩토리
이에 후속으로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의 첫 방송이 10월 9일로 결정됐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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