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컴백…소녀 아닌 고혹한 숙녀로 돌아오다
입력 2013-09-17 14:43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아이유가 소녀가 아닌 고혹한 숙녀로 변신했다.

17일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10월 7일, 3집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를 발표하고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본적적인 컴백에 앞서 3집 앨범에 대한 힌트가 담긴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 가이드 맵(Map)과 아이유 티저이미지를 공개한다”라고 전했다.

아이유의 컴백 예고와 함께 공개된 일러스트 가이드 맵(Map)은 곳곳에 수록곡들에 대한 힌트를 전달하고 있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아이유 컴백, 아이유가 소녀가 아닌 고혹한 숙녀로 변신했다.
또한 아이유는 강렬하면서도 고혹적인 눈빛과 여성미 넘치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기존의 ‘국민 여동생 이미지로부터 변신, 낯설지만 과감한 변화에 도전하며 외형적으로도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아이유의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는 조영철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총 9개월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만큼 재즈, 보사노바, 스윙, 라틴팝, 포크 등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채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아이유의 정규 3집 앨범은 지난 2012년 5월에 발매된 ‘스무 살의 봄이후 1년 5개월 만에 발표되는 것으로, 컴백 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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