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주사타파 첫 회 녹화에서 남다른 술버릇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의학박사 박용우가 술버릇이 무엇이냐”고 묻자 성은은 내 술버릇은 스킨십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성은은 최근 영화 크랭크업을 했는데, 같이 고생한 스태프들과 정이 많이 들어서 마지막 뒤풀이 중 격해진 마음에 나를 필두로 스태프 모두를 뽀뽀 릴레이식에 참여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야기를 듣던 혜은이가 남들끼리 뽀뽀시키는 게 좋은 일한다고 생각하느냐”고 말하자 성은은 아메리칸 스타일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