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름 민낯 공개 “무보정도 자신있어”
입력 2013-09-17 14:37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의 민낯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지난 15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가끔은 어릴 적 어리광부리던 말썽꾸러기이고 싶었어. 휴 돌아가는 그녀의 뒷모습 아래 밀려오는 투명한 한숨은 감당 안 될 이 밤 나 홀로 가스레인지 옆 따뜻함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름은 온전한 민낯으로 뿔테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름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의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름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 민낯, 아기 피부야” 아름 민낯 대박이다” 아름 민낯도 굴욕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름은 지난해 7월 여덟 번째 멤버로 티아라에 합류했지만 약 1년 만에 그룹에서 탈퇴했다. 티아라는 오는 10월 10일 6인조로 컴백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