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결혼의 여신’ 합류…김정태 내연녀로 등장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박탐희가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내연녀로 합류한다.

17일 박탐희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탐희는 ‘결혼의 여신에서 장희경 역으로 등장한다.

장희경은 태진(김정태 분)과의 내연 관계이자 활동을 중단한 여배우로, 혜정(이태란 분)의 도움을 받아 연기자로 재기한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서로 다른 가치관과 인생관을 지닌 커플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결혼의 진정한 의미와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로 남상미, 이상우, 조민수, 김지훈 등이 출연한다.

사진= MBN스타 DB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