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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블루·굴착소년 쿵 뭔가 봤더니…"아~이거였어?"
입력 2013-09-17 14:00 
‘뮤블루 ‘굴착소년 쿵 ‘게임중독 남편

게임중독 남편이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 게임 ‘뮤 블루, ‘굴착소년 쿵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게임에 빠진 철없는 남편 때문에 고민 중인 아내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남편이 게임 때문에 회사에 결근하는 것은 기본이고, 게임에 매달 수 십 만원을 사용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지팡이 아이템을 사는데만 자그마치 230만 원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습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남편은 땅굴 파는 게임이 있는데 그 걸로 돈도 벌 수 있다. 1000만 원 아이템은 800~900만 원에 되팔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뮤 블루, ‘굴착소년 쿵 게임 중독 남편 소식에 네티즌들은 ‘뮤 블루 ‘굴착소년 쿵 게임 중독 남편, 게임중독엔 약도 없는데” ‘뮤 블루 ‘굴착소년 쿵 게임 중독 남편, 아내 진짜 힘들겠다” ‘뮤 블루 ‘굴착소년 쿵 게임 중독 남편, 게임사 차리셔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게임중독 남편은 압도적인 득표수로 새로운 1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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