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오석 "중소기업 투자자금 5조 3천억 추가 확대"
입력 2013-09-17 13:55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소기업에 대한 시설투자자금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민생활성화 대책회의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5조 3천억 원 추가 확대하겠다"며 "경기개선 흐름이 민간까지 확산되도록 기업투자를 보완하는 정책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 부총리는 "산업단지와 환경규제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하는 3차 투자활성화 대책도 9월 중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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