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현빈 추석인사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MBN포토]
입력 2013-09-17 12:04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신현빈이 단아하게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신현빈은 6개월에 걸쳐 제작된 천연 염색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그동안 보내줬던 성원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인사를 건넸다.

신현빈은 역시 한국의 미는 무공해, 천연 그리고 한복으로 대표될 것 같다”며 오는 추석은 비교적 일정이 길어 고향으로 가시는 길이 한결 편하실 것 같다. 온 가족이 모여 서로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3년도 몇 개월 남지 않았는데,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일사천리로 해결되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배우 신현빈이 단아하게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사진=3park
한편, 신현빈은 영화 ‘방가방가에서 한국에 온 베트남 여인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고, 이후 ‘무사 백동수를 얼굴을 알렸다. 신현빈은 드라마와 영화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조만간 차기작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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