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가린 최용수 `취재진이 많이 왔네요` [mk포토]

1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사우디 알 아흘리와 FC 서울의 ACL 8강 기자회견에서 서울 최용수 감독과 김현성이 참석했다. 최용수 감독이 18일 열릴 알 아흘리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최 감독이 많은 취재진 앞에서 양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웃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