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세련된 도시 남자로 변신했다.
최근 임시완은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화보촬영을 했다. MBC ‘해를 품은 달의 꽃 도령 등 바른 생활 이미지를 가진 임시완이 이번에는 ‘귀여운 상남자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임시완은 컬러 슈트를 입고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제국의 아이들 컴백과 드라마, 영화촬영 등 바쁜 일정 속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성실하게 임해 스태프들을 훈훈하게 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시완은 최근 보아와 함께 출연한 KBS2 ‘연애를 기대해를 언급하며 본인의 이상형을 밝혔다. 임시완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만났는데 매번 마음이 통하고, 의견이 같을 순 없어요. 그럼에도 서로를 존중할 수 있어야 해요”라고 말했다.
또 영화 ‘변호인에서 주당 송강호와의 촬영을 떠올리며 지금도 종종 송강호 선배님과 함께 먹던 맥주와 노가리가 그리워요. 제아 멤버들과도 먹어봤는데 그때의 느낌이 안 살더라고요. 언제 한번 맥주 사 들고 찾아뵐 거예요”라고 전했다.
한편 임시완의 반전 매력이 드러난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5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최근 임시완은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화보촬영을 했다. MBC ‘해를 품은 달의 꽃 도령 등 바른 생활 이미지를 가진 임시완이 이번에는 ‘귀여운 상남자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시완은 최근 보아와 함께 출연한 KBS2 ‘연애를 기대해를 언급하며 본인의 이상형을 밝혔다. 임시완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만났는데 매번 마음이 통하고, 의견이 같을 순 없어요. 그럼에도 서로를 존중할 수 있어야 해요”라고 말했다.
또 영화 ‘변호인에서 주당 송강호와의 촬영을 떠올리며 지금도 종종 송강호 선배님과 함께 먹던 맥주와 노가리가 그리워요. 제아 멤버들과도 먹어봤는데 그때의 느낌이 안 살더라고요. 언제 한번 맥주 사 들고 찾아뵐 거예요”라고 전했다.
한편 임시완의 반전 매력이 드러난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5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